티스토리 뷰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는 매출과 개업일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업종에 따라 지원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업종은 바우처 지원 대상에서도 제외됩니다.

 

다만 같은 업종 분류 안에서도 예외적으로 신청할 수 있는 사업이 있으므로 사업자등록증의 업종명만 보고 미리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표적인 바우처 제외업종

경영안정 바우처 지원이 제한되는 주요 업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반유흥주점업과 무도유흥주점업
  • 도박기계·사행성 오락기구 관련 업종
  • 담배 중개업과 담배 도매업
  • 가상자산 매매·중개업
  • 금융업·보험업 및 관련 서비스업
  • 법무·회계·세무 등 전문서비스업
  • 병원·한의원 등 보건업
  • 골프장·카지노·무도장 운영업
  • 점술 및 유사 서비스업
  • 성인용품 판매업과 일부 불건전 업종

위 목록은 주요 사례이며 실제 판단은 한국표준산업분류와 공고에 정해진 세부 적용 범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부동산중개업도 신청할 수 있을까?

부동산업은 원칙적으로 제외업종에 포함되지만 일부 업종은 예외가 적용됩니다.

 

부동산중개·대리업과 부동산 분양대행업은 신청일 기준 동일한 장소에서 6개월 이상 계속 사업을 운영한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인중개사사무소가 무조건 제외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사업장 주소를 최근 변경했거나 동일 장소에서의 영업기간이 6개월 미만이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사업자등록증의 개업일뿐 아니라 현재 사업장 주소에서 실제 영업을 시작한 시점도 확인해야 합니다.

 

부동산관리업도 예외적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비주거용 건물임대업 가운데 공유오피스 또는 공유주방을 운영하는 경우 역시 신청 가능한 업종에 포함됩니다. 일반적인 주택임대업이나 건물임대업 전체가 허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보건업에도 예외가 있을까?

병원과 한의원 등 보건업은 원칙적으로 제외되지만 유사의료업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이 운영하는 안마원이나 안마시술소도 관련 신고증명서와 임대차계약서 등의 요건을 갖추면 예외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같은 의료 관련 업종이라도 세부 산업분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등록된 업종코드를 확인해야 합니다.

업종코드 확인 방법

업종 판단이 필요한 경우 사업자등록증과 홈택스의 사업자등록사항을 먼저 확인합니다. 사업자등록증에 여러 업종이 등록돼 있다면 실제 주된 매출이 발생하는 업종을 기준으로 추가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청 결과에서 제외업종으로 표시됐지만 실제 영위 업종이 다르다면 사업자등록 정정 여부와 의견제출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단순히 상호명만으로 업종이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신청 전에 확인할 사항

바우처 신청 전에는 다음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사업자등록증의 업태와 종목을 확인합니다.
  2. 실제 영위 업종과 등록 내용이 일치하는지 살펴봅니다.
  3. 제외업종 안의 예외 조건에 해당하는지 확인합니다.
  4. 부동산중개업은 동일 장소에서 6개월 이상 운영했는지 점검합니다.
  5. 판단이 어렵다면 전용 콜센터에 업종코드를 기준으로 문의합니다.

마무리

소상공인 바우처 제외업종은 큰 업종명만으로 단순하게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부동산중개업, 부동산관리업, 공유오피스와 일부 의료 관련 업종은 예외 조건이 있으므로 세부 산업분류와 실제 영업 상태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문의가 필요하면 경영안정 바우처 전용 콜센터 1533-0600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